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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주변을 산책하다 보면 부동산도 많고 벽보를 붙여 세입자를 구하거나 매매를 하는 정보지를 많이 보곤합니다.
처음 독립하여 원룸을 구할때도 그렇고 신혼집을 구할때도 그랬지만 내맘에 쏙 드는 집을 자가든, 전세든, 월세든 구하기가 어렵곤 합니다.
그때 깔아뒀던 부동산 어플들은 요즘에도 곧잘 사용하고있는데요, 집 구할때 유용한 어플 안내드리겠습니다.
KB부동산
KB부동산 어플은 시세를 알아보기에도 좋고 대출계산하기에도 좋았어요.
꿀매물도 있어서 여러모로 유용했습니다.
다방,직방
다방, 직방 어플은 제가 처음에 원룸구할때부터 사용했던 어플인데요!
생각보다..이미 나갔다 계약됐다 하신 물건들이 많아서😭
잘 안보게 되는 어플이었어요
그래도 직방같은 경우는 3D로 해서 내가 원하는 아파트의 층,호수별 뷰나 일조량은 어떤지 간접적으로 볼 수 있어서 청약하게되면 한번씩 사용하고 있습니다.
동네 부동산
가장 머뭇거리게 되는 실제 부동산 사무실입니다. 하지만 허위매물도 없고 원하는 조건의 부동산을 찾아볼수도 있는 제일 좋은방법이긴 합니다. 실제 계약할때 기금대출 받는게 아니라면 대출상담사도 필요할 경우 연결도 해주시니 도움이 많이 되었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어떤 방법을 통하든 일단 위에 말씀드렸던 어플 및 부동산 사무소는 무조건 거치게 되어있는것 같아요.
모두 집 구하실때 어려움 없이 좋은 집으로 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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